[프라임경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의료원(원장 윤동섭)에서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구일 에스에프에이 상무이사와 윤동섭 연세대학교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원 상무는 "에스에프에이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층 아동환자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윤 원장은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