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 핀테크 기업 핑거(163730)가 자산운용사 '핑거파트너스'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핑거는 핑거파트너스 설립에 자본금 25억원을 출자하고, 올해 안에 운용업 인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사 설립을 통해 핀테크,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관련 사업분야의 투자처를 확보해 유기적 성장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지속적 성장기회를 모색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경영 및 투자 전문가를 육성해 보다 효율적인 M&A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