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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NHN클라우드 "내부 쇄신 통해 성장 가속화할 것"

올해 AI 기술 접목·의사결정 체계 '유닛' 도입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4.03 11:36:34
[프라임경제]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가 3일 독립법인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외형성장에 그치지 않고 내부 역량 강화 및 쇄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4월1일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 독립법인 형태로 출범했다. 이는 NHN이 2014년부터 제공해오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전문화하기 위함이다.

NHN클라우드 측은 "출범 이후 1년간 △공공 △금융 △IT·게임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기업가치 1조원을 넘어서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가 3일 독립법인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 NHN클라우드


NHN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수주 기관 기준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성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상상인저축은행 등 멀티 클라우드 전략 기반 금융권 고객을 연이어 확보하며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전환 시장에서 전방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NHN클라우드가 중심이 된 NHN의 지난해 기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생태계 조성에서도 서비스를 중심으로 주요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 독립법인 출범 이후 개인 사용자 포함 서비스 이용 고객이 출범 이전 대비 24% 상승하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솔루션 200여개가 입점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활용 △쿠버네티스 △머신러닝 등 분야의 신규 SaaS를 총 18개 출시했다. 전체 파트너사는 400여 개로 독립법인 출범 직후에 비해 현재 70% 상승했고, 지방 권역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지역거점 파트너는 100여 개로 이전보다 3배 증가했다.

이와 함께 NHN클라우드는 보유한 AI 기술력과 IaaS 역량의 융합을 본격화 한다. AI 기술 발전 흐름에 따른 기반 연구를 지속함과 동시에 AI 개발 목적 고성능 인프라에 대한 준비와 AI컨택센터 등 AI 특화 상품군을 구성해 나간다. 

이외에도 공공 및 금융 클라우드, AI 특화 데이터센터 등 NHN클라우드의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별 규정 준수와 △데이터 △운영 △워크로드 주권을 강화한 '소버린 클라우드' 전략을 기본화하고 더욱 발전시킨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내부 쇄신도 멈추지 않고, 상품별 '유닛(Unit)'조직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올 1월에 NHN클라우드가 투자 혹한기에도 시장에서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것처럼, 앞으로도 급변하는 외부환경에서도 미션을 해결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어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지난 1년 동안 NHN클라우드의 성과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현재 우리의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지속 점검, 고민하며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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