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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올해 소모품 매출 비중 40% 이상 성장

영업이익 전년比 61%↑ 호실적 전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3.04.03 08:30:34

비올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 ⓒ 비올

[프라임경제] 하나증권은 3일 비올(335890)에 대해 올해 소모품 매출 비중이 4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비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45.9% 증가한 454억원, 61% 늘어나 20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소모품 판매 증가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에도 비올은 실펌X 장비와 소모품 판매 증가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소모품 매출 확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온기 반영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또한 미국 MOQ(최소 주문 수량)이 200대 이상임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RF 시장이 개화 중인 유럽 신규 진출 국가에서의 실적 모멘텀도 충분하다"며 "중국 CFDA 인증 통과 시 추가적인 멀티플 상향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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