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남산공원 둘레길 벚꽃 구경나온 시민들. ⓒ 프라임경제

반려견과 남산공원 벚꽃 구경나온 시민. ⓒ 프라임경제

남산타워가 보이는 백범광장 벚꽃 개화 모습.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1일 남산공원에 연분홍빛 벚꽃과 노란개나리가 곳곳에 피었다. 이밖에 서울 대부분 지역의 벚꽃이 만개해 절정에 다다른 가운데, 4년 만에 돌아온 벚꽃축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말 나들이에 나서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즐겁기만 하다.
남산공원도 이르게 핀 벚꽃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반려견들로 주말 낮부터 붐볐다. 또한,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도 마찬가지로 개화가 점점 빨라지며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산공원에 벚꽃 구경을 나온 한 시민은 "벚꽃놀이를 여기 남산공원으로 처음 왔는데 벚꽃나무가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보니 눈이 내리는 것처럼 정말 예쁜 것 같다"며 "미세먼지가 좀 있긴 해도 아이들과 모처럼 노마스크로 나오니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