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펩트론(087010)이 오는 4월6월 개최되는 미국당뇨병학회(ADA)에 참가해 1~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펩트론은 올해 초 자사가 개발 중인 1개월 및 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2종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ADA에 제출했으며, 최근 학회로부터 발표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