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아이피에스(240810)는 평택 본사에서 3명의 사장단과 '비상을 위한 경쟁력'을 주제로 어울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이현덕 대표이사와 박성기 사장, 안태혁 사장이 한자리에 참석해 함께 토크를 진행하며 직원들과 소통했으며, 본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방송함으로써 투명한 소통문화에 힘을 실었다.
박성기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원익아이피에스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져야할 기술 경쟁력 중요성과 장비 국산화를 강조했다.
안태혁 사장은 '개인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임직원들이 성과를 내는 과정을 설명하며 업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소통하며 능동적인 경쟁력이 성장으로 이어짐을 언급했다.
이현덕 대표는 '우리의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비전(Vision) 2030 달성을 위해 우리 임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몰입해 끊임없이 경쟁하고 기술력을 갖춰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장비 개발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임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