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의 100%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운영 중인 디지털 화폐 갤럭시아(GX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된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엘뱅크는 두바이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중앙화 거래소(CEX)다. 전세계에서 9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거래소로 420여 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있으며,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으로 10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1월 엘뱅크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갤럭시아의 활성화를 비롯해 국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외 협력 증진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