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9일과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SW Free Market Fair)'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금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자사의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개발툴 '엑스빌더6(eXbuilder6)'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엑스테스트', DB모델링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 등을 선보였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인 '엑스테스트'가 소스의 오류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하며 실행되는 데모영상에 참관객의 이목이 집중됐다"며 "동시에 소스코드 테스트 방식에 대한 질문과 프로젝트 적용방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UI·UX개발툴 '엑스빌더6'는 토마토시스템의 핵심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또한 매년 레퍼런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사업에서 높은 수주율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부,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한화생명, 현대차증권, 흥국생명, CJ대안통운, 현대제철, E1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도 제품을 공급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모든 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