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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금융산업에 챗GPT가 당긴 방아쇠' 세미나 개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플루닛 스튜디오·루시아 등 출시 예정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3.30 14:25:47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30일 '금융산업에 ChatGPT가 당긴 방아쇠'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솔트룩스는 30일 '금융산업에 ChatGPT가 당긴 방아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안서희기자


이번 세미나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경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생성적 인공지능 열풍을 촉발한 금융 산업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선제 대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야기를 준비했으며,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솔트룩스의 정용일 이사와 채정석 상무가 연사로 나서서 각각 '챗GPT와 대화형 AI가 금융산업에 끼치는 영향'과 'AI X 검색엔진, 구글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에 대해 발표했다.

정 이사는 연설을 통해 "이제 서비스는 대화형으로 바뀌었다. 대화형 AI는 답변만 내놓는 챗GPT와 다르게 근거를 제시해 질문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트룩스는 금융산업을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인 '랭기지 스튜디오'는 도메인에 특화된 거대 언어 모델인 루시아 GPT가 있다"고 설명했다. 루시아는 답변의 근거를 제시해 의사 문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실시간 정보를 찾고 참조해 답변이 가능한 점이 차별점이다. 

채 상무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문서를 하나씩 열어가며 확인했던 기존 검색방식과 다르게 단 한 번의 검색으로도 원하는 답변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로 하는 '서치 스튜디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서치 스튜디오는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문맥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검색의 최종 목적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정호 아마존웹서비스(AWS) 매니저의 '금융산업 혁신하는 AI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 강연에 이어서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의 최규호 수석과 최인수 수석이 각각 '콜센터를 넘어 금융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AICC의 미래'와 '생성적 인공지능의 활용과 업무 생산성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최규호 플루닛 수석이 최근 변화된 AICC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안서희기자


특히, 최규호 플루닛 수석은 컨택센터에 관한 발표로 주목받았다. 최 수석은 "최근 컨택센터는 AICC라는 서비스로 변화했다"며 "단순한 상담원 비서 역할에서부터 주도적으로 고객과 의사소통하는 능동형 인공지능까지 발전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기존 중복된 메시지와 대화가 아닌, 새롭게 개발한 워크센터 플랫폼은 모든 고객 접촉 채널을 하나의 일관된 경험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시의적절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클라우드 인프라의 자체 개발한 콜게이트웨이와 각 채널 수·발신 서버를 통합 구현해 안정적인 플랫폼 기반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한편 솔트룩스는 생성적 AI 기반 영상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정식판과 옴니채널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워크센터'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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