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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국민은행, AI·빅데이터 기술 적용 'STT·TA' 시스템 오픈 외

국민·신한·새마을금고 소식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3.03.29 16:55:01

29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29일 고객센터 상담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으로 분석하는 '미래컨택센터 FCC STT·TA (이하 FCC STT·TA)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신한은행(055550)은 개인사업자 대출 전용 상품 '신한 사업자대출 IN 네이버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9일부터 '주요 거래에 대한 무료 금융알림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고객센터 상담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으로 분석하는 '미래컨택센터 FCC STT·TA (이하 FCC STT·TA)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FCC STT·TA는 고객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고,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텍스트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세부적으로는 △Warning △인사이트 △상담지원으로 구성된다. 우선 Warning은 외부 이슈 탐지와 고객센터 급상승 키워드를 감지해 내부의 영향도를 파악한다. 아울러 해당 이슈에 대한 호출 통계와 고객의 긍정·부정 반응 등 현황을 분석한 이슈 리포트를 자동 생성한다. 인사이트 시스템은 고객센터에서 접수한 일평균 10만콜에 달하는 상담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문의, 불만사항 등을 도출한다. 이어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심층 리포트를 생성한다. 마지막으로 상담지원 시스템은 고객 질문에서 의도를 파악한 후 최적의 답변을 상담원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입력해 상담원의 업무 편의성을 높여준다.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출 전용 상품 '신한 사업자대출 IN 네이버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사업자대출 IN 네이버페이는 네이버페이의 사업자대출 비교서비스 전용 상품이다. 특히 대출 전 과정이 완전 비대면으로 이뤄져 예상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하고, 신속한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해당 대출은 매출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개업 1년 이상의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신한은행 거래실적과 상관 없이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금리(29일 기준 최저 연 5.04%)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으로 중도상환해약금은 없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9일부터 '주요 거래에 대한 무료 금융알림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지난 2022년 8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고객의 주요 거래내역을 신속하게 통지해 금융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게 중앙회 측 설명이다. 알림 확대 대상 업무는 △장기무거래 계좌 안내 △예·적금 만기 안내 △입금 철회 안내 등 3개 항목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금융알림은 기존 문자방식 알림채널에서 새마을금고 대표채널을 통한 카카오 알림톡 형식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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