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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정기 주총서 윤호영 대표이사 '연임 확정'

총 381억원 규모 첫 현금배당 결의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3.03.29 13:23:11

카카오뱅크는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 카카오뱅크


[프라임경제] 카카오뱅크(323410)는 29일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윤호영 대표이사 연임과 첫 현금 배당 결의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2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윤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이번 연임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경쟁 속에서 혁신과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카카오뱅크 측 설명이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는 향후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효용을 제공할 것"이라며 "포용금융 강화를 비롯해 금융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주주총회 결의로 송지호 크러스트 유니버스 대표가 비상무이사로 카카오뱅크 이사회에 합류한다. 아울러 진웅섭 법무법인 광장 고문과 최수열 삼도회계법인 파트너, 황인산 AJ네트웍스 상근감사는 사외이사 연임이 결정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1주당 80원, 총 381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 차원과 높은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배당을 결정했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카카오뱅크의 주총에서는 윤 대표 연임안과 함께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총 7개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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