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우영 엔에프씨(265740) 대표가 "사업 본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장품 소재 및 완제(ODM·OEM) 사업부문 동반 성장을 통해 외형 확대를 이루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대표는 29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엔에프씨 제11기 정기주주총회에 이사회 의장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봉쇄 여파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며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올해는 리오프닝 효과와 함께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등 6개 안건을 다뤘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