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동군이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도 소규모 스마트팜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2500만원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하승철 군수가 관내 스마트팜 온실을 점검하고 있다. ⓒ 하동군
이번 공모사업는 정보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스마트팜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는 청년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옥종면 일원에 7200㎡(22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신축(9연동)과 ICT융복합 시설 및 연계시설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팜 온실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최적화된 생산관리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제공해 수확시기와 수확량 예측 뿐만 아니라 품질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대응, 재배작물 품질개선, 노동력 절감 등으로 청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 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내 청년 농업인, 귀농인 등 교육·실습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시설원예 스마트화 확산은 물론 서부경남의 스마트팜 온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