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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밀착형 복지시책 추진

4월10일부터 16개 읍면사무소 방문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경남아이다누리카드' 가맹점 모집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3.23 15:00:41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23년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 진주시

◆16개 읍면에서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사업'

순회 수리사업은 4월10일부터 5월2일까지 16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고장 난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의 장애인보장구와 노인용 실버카를 무료로 수리해 준다. 

밀착형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 진주시

또한 △휠체어 타이어 △팔 패드 △브레이크 △시트 △발판 △튜브 등 낡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장구의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주며, 다만 부품단가가 5만원 이상인 경우 초과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동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연중 상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진주시는 수동휠체어 시민 무료대여사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휠체어마크 도색용 틀 무료대여 사업, 노후 아파트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정비지원 등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아이다누리카드 가맹점 모집 포스터. ⓒ 진주시

◆'경남아이다누리카드' 가맹점 모집으로 사용자 편의 제공

진주시는 두 자녀 이상 가정에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협약을 맺어 발급하고 있는 '경남아이다누리카드' 가맹점을 모집한다.

현재 진주시에는 130여개의 가맹업체가 있으며, 이들 업체들은 다누리카드 매출에 대한 수수료율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진주시는 연 1회 쓰레기 종량제 봉투 20리터 120매를 지원한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내 업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다자녀 가정의 '경남아이다누리카드'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맹점 발굴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아이다누리카드' 발급 대상은 막내가 만 19세 미만인 두 자녀 이상 가정(임신부 포함)이며,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임신부일 경우 임신증명서류를 지참, 농협은행에 방문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가드로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 음식점·학원·마트·문구점 등의 가맹점에 '경남아이다누리카드'를 사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공공시설물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맹점 현황과 업체의 개별 할인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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