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형사2부는 20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임 교육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임 교육감과 함께 도교육청 전현직 간부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교육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교육감 당선 이후 직무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2월 관련 수사에 착수해 압수수색 등을 통해 혐의에 대한 구증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 교육감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포항지원 2호 법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