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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서해안 경제 살리기에 노개런티 출연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30 08:45:20
[프라임경제]“별(본명:김고은)”이 오는 8월 2일 태안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태안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만남’ 행사에 노개런티로 공연할 계획을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와 충남교향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사상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실의에 빠져 있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태안 바다와 서해안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별이 홍보대사로 있는 서산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발족 2주년 기념식에서 가수 “별”이 기름 제거를 위해 교회 동료들과 함께 태안을 방문할 예정임을 들은 진태구 태안군수가 현재의 기름 제거가 전문가 인력만으로 운용되고 있음을 별에게 설명하고 기름 제거 작업대신 태안 군민을 위한 공연참가를 의뢰하였으며, 별 또한 이를 흔쾌히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

별은 ‘태안의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나의 노래가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다.’고 참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별의 소속사 스프링엔터테인먼트(대표 조재익)는 ‘기름방제작업이 3년에서 최장 30년까지 걸릴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7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복원을 이뤄냈다. 지난 주말 춤추는 바다 태안 축제와 함께 10만여명이 태안을 찾았으나 이는 만리포와 안면도에 국한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외의 작은 섬과 해수욕장 인근의 주민들은 아직도 급감된 관광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태안이 다시 예전의 관광의 메카로 자리잡길 바라며, 태안에 대한 꾸준한 관심만이 태안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지름길이며, 이 마음이 별과 별의 소속사 전체가 바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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