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들어 대구의 월간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지수 하락 폭 둔화세가 지속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3년 2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1.74%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1.15%)은 물론 세종(-2.94%), 경기(-1.82%)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하락 폭이 컸다.
다만 지난달 -1.92%에 이어 2개월 연속해 하락 폭은 축소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도 전달 대비 2.98% 하락하면서 2개월 연속해 하락 폭이 축소했다.
지난 1월 대구지역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5.0%로 전달 대비 0.1%p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공급물량 영향이 있는 달서구·달성군 위주로 매매·전세가격지수도 모두 하락 폭이 컸다고 분석했다.
한편 경북지역의 2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77%가, 전세가격지수는 0.88%가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