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3일 시간외에서는 세원이앤씨(091090)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세원이앤씨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9.80% 떨어진 322원 하한가를 기록했다.
세원이앤씨의 하한가는 경영진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 관련 공시 요구로 인해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금일 세원이앤씨에 대해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협의 고발장 접수설에 대해 14일 정오까지 공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