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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봄 맞이 3대 하천 환경정비 및 시설물 일제 점검 본격 추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3.11 15:30:11
[프라임경제] 대전시가 새봄을 맞아 오는 13일 부터 31일까지 '봄철(해빙기) 3대 하천 환경정비 주간'으로 설정하고 3대 하천과 지방천 26개소 정비해 하천 이용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대 하천 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가 11일 새봄을 맞아 3대 하천과 지방천 26개소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시는 오는 22일에는 생태하천과, 하천관리사업소 등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참여하는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해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되거나 훼손된 하천 시설물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하천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데크, 산책로주변 가로등,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보수하며,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날이 풀리면서 하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새봄맞이 하천 쓰레기 집중수거기간 설정 운영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개최 등을 추진해 3대 하천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 기간동안 하천내, 둔치, 제방 등에 방치 쓰레기와 농경지 주변 하천 영농폐자재, 폐비닐, 빈 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하고, 하천내 환경위해식물(가시박 등), 잡목, 고사목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및 보수, 청소, 소독 방역 등을 실시하고 각종 하천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위험 시설 보수, 세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가 11일 새봄을 맞아 3대 하천과 지방천 26개소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 대전시


시는 3대 하천 정비에 맞춰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해 솔선해 환경정화를 실천해 나가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의 지속적 추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하천 관리는 공공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천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고 미래의 가치인 만큼, 대전시 3대하천이 '도심 속 푸른 물길'이 되어 시민들에게 건강과 휴식은 물론, 즐거움을 주는 명품 하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전천 통합하천사업(3514억원)'이 정부 공모에 선정된 대전시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7000억원이 투입하는 '3대 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수립하고 명품 3대 하천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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