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 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042510)가 2023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 44억2000만원과 당기순이익 79억8000만원을 달성한 라온시큐어가 사업 확장을 위해 여의도 신사옥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개 채용은 라온시큐어뿐만 아니라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까지 함께 진행하며, 모집 분야는 △영업 △디자인 △화이트해커 △블록체인 개발 △서버 개발 △SW 엔지니어 △QA 등 전 직무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채용을 통해 블록체인,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을 지속 선도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1차·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20일까지 3주간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절차는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각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스피드(SPEED)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