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2B(기업간거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퀘스트(262840)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9.2% 늘어난 263억원, 20.6% 성장한 43억원을 기록했다.
아이퀘스트의 사상 최대 실적 성장은 △대표 제품인 SaaS 방식 '얼마에요ERP'의 안정적인 실적 △구축형 ERP제품 '아이퀘스트 B1'의 수주 증가 △지난해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해 인수한 디포커스의 실적 반영 때문이었다.
아이퀘스트는 △소상공인 대상의 사업관리 서비스 '얼마장부'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얼마싸인' △GPS 기반 근태관리 서비스 '얼마근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