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해군이 3월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을 거리에 관계없이 1000원으로 단일요금제를 시행함에 따라, 장충남 남해군수가 '1000원 버스'를 탑승해 민생현안을 살폈다.

장충남 군수가 1000원 버스를 탑승해 민생현안을 살피고 있다. ⓒ 남해군
남해군은 기존 거리에 따라 최대 5500원까지 부과하던 농어촌버스 요금을 단일요금제로 시행하는 등 기존 기본요금(일반 1450원) 보다 훨씬 저렴해진 일반 1000원 청소년·어린이 500원으로 인하했다.
버스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전기세·난방비·식비 등 안 오른 게 없는 요즘, 1000원버스는 가뭄에 만난 단비처럼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며 "버스 이용에 부담도 없고 잔돈을 준비하는 번거로움도 없어 너무 편해졌다"고 반겼다.
장충남 군수는 "1000원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군민들 뿐만 아니라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결 가벼워진 요금으로 농어촌버스를 이용 할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