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가입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보험사들은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 등 프로모션 등 너무 과할 정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본지 'T · M · 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쏟아지는 보험사 정보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삼성화재, 독감 치료비 · 호흡기 질환 담보 강화

2019년 기준, 월별 독감 진료환자 수. ⓒ 삼성화재
삼성화재(000810)는 환절기 독감이 유행하는 3월을 맞아 주력 건강 상품인 마이헬스 파트너와 자녀보험인 마이 슈퍼스타 등에 독감치료비와 호흡기 질환 담보를 강화했다.
'독감 치료비' 특약은 독감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에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상품은 반복(최초 처방 60일 후 재보장, 가입 후 10일간 보장 제외)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은 봄철 진료인원이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 한하여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창상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약관상 지급 기준에 따라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환절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3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필요한 담보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가장 저렴한 암보험 1위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생·손보사 암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085620)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생명·손해보험사 암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한 번도 업계 최저 수치 기록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상품은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에 대해 합리적 보험료로 소비자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폭을 넓혔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3배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현실을 반영해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2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0~55세로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가입할 수 있으며 진단비형과 표적항암형 2개 선택지를 통해 손쉬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비갱신형 기준 35세 남성, 진단비형, 80세 만기, 20년납, 주계약(일반암) 2000만원 기준 '월 2만5840원'으로 나타났다.
◆DB손해보험, 바이크뱅크와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DB손해보험은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 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한다.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005830)은 바이크뱅크와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 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배달 관련 종사자는 약 35만명 규모이며, 이 중 유상운송용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사용용도에 맞는 건전한 보험가입 문화를 정착케 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억울하게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으로 시행한다.
보험가입 식별 스티커는 사용용도를 글자로 표기하고 색상도 다르게 해 운행하는 이륜차의 정확한 사용용도를 알려준다. 또한, 보험기간 및 차량번호도 기재함으로써 실제 보험에 가입한 차량과 다른 차량에 무단 부착할 소지도 방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