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2일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 걸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우리은행(316140)은 지난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관련 프로세스 개선 후 신청 건수와 이자감면액이 대폭 증가했다. 이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022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금융회사'로 선정되어 6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 걸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로 나오는 청년이다. 첫 걸은 지원 프로그램은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이다. 사회에 첫 걸음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100명 선발해 자립 지원금과 노트북을 제공한다. 더불어 △부동산 △경제 △법률 △진로 △자립 이야기 등 총 5개 분야 전문가 교육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국민은행은 단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이 삶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우수 참가자는 국내 문화 연수 프로그램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25세 사이 자립준비청년으로 오는 12일까지 사단법인 사피엔스4.0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지난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관련 프로세스 개선 후 신청 건수와 이자감면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가 16만6000건으로 상반기(약 1만8000건) 대비 9배 가량 증가했다. 이자감면액 또한 반기 37억5000만원 가량으로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위해 프로세스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대출거래 중인 고객 전체 대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SMS를 발송해 비대면 신청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부터 신청요건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추가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시 관련 내용을 고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신용도가 높아진 고객에게 추가 안내와 금리인하 불가 사유 대한 세부 안내 등을 준비해 오는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022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금융회사'로 선정되어 6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아울러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결연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학교(999개교)와 결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총 5만2000여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 병행한 지속 가능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융 소외 지역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 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