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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월 내수 베스트셀링 모델은 '봉고Ⅲ'

"SUV 및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 수익성 향상 이어갈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3.02 17:01:40
[프라임경제] 기아(000270)가 지난 2월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5만16대 △해외 20만3708대 △특수 303대를 포함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25만402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6.9% 증가, 해외는 12.0%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7945대로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598대, K3가 1만8558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8977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은 버스를 합쳐 총 9073대가 판매됐다.

봉고 Ⅲ EV 냉동탑차 저상형. ⓒ 기아


이와 함께 승용은 △레이 4268대 △K8 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4583대가 판매됐고, RV는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 등 총 2만6360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225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된 가운데 셀토스가 2만1046대, K3(포르테)가 1만753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2월 중 일부 반도체 수급 부족 영향이 있었음에도 전년 대비 특근 확대를 통한 물량 확대 기조를 지속 중이다"라며 "SUV 및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동반한 양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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