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300080)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AI(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서비스·제품 창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및 가공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데이터 구매 △일반 가공 △AI 가공 등 지원 부문에 따라 최대 6000만원 이내의 바우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수요기업은 데이터 구매 및 일반 가공은 오는 28일까지, AI가공은 오는 29일까지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요기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리토 데이터바우처' 검색 후 연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