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국내외 민관단체, 전북 협의체 발족

전북 소셜 임팩트 중간지원조직 협의체 발족식. ⓒ 전북 임팩트 플로우

[프라임경제]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기업·공공기관·비영리단체·시의회 등이 뜻을 모았다.

전북 임팩트 플로우는 지난 24일 전북 소셜 임팩트 중간지원조직 협의체(이하 전북 협의체)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북 협의체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6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전라북도 소셜 임팩트 관련 정보 수집과 교육 내용 공유 및 전북 임팩트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며 관련 정책을 제안·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기업 발표 및 전북지역 소셜 임팩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창립회의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