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007210)이 최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벽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환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병원 발전기금 및 환자지원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고려인 귀국 후원 △코로나19 의료진에 사랑의 물품 전달 △제도권 바깥의 10대 여성들의 자립 지원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노력해온 벽산은 이번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아 청소년 환아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