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의 한국인 동문회인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는 '올해의 젊은 코넬인상' 수상자로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코넬 한국총동문회 2023년 신년의 밤'을 개최하고, 동문회장인 오상희 세방여행 대표이사가 직접 '올해의 젊은 코넬인상'을 수여했다.
'올해의 젊은 코넬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범령 대표는 코넬대학교에서 정책분석과 경영학(PAM, Policy Analysis and Management)을 전공했으며, 2014년 모바일 전문 마케팅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를 설립했다.
모비데이즈는 2022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유범령 대표는 상장일 기준 창업자 오너 중 최연소 대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