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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최동환 의원 "사천시민 20만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원 해야"

최 의원, 109억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제안…파주시·부산시·기장군, 긴급생활안정자금 준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2.22 16:33:55
[프라임경제] 사천시의회 최동환(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22일 제268회 임시회에서 '사천시민 20만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원'에 대해 5분 발언했다.

최동환 의원이 사천시민 20만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원에 대해 5분 발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최 의원은 "요즘 민생경제와 관련된 최대 화두가 단연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인한 난방비 폭탄"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들고 충격을 금치 못했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2022년 한해만 전기요금은 세 차례, 도시가스 요금은 네 차례 인상됐으며, 이로 인한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누적 적자 해소를 이유로 지속적인 요금 인상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생활 필수재인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사천시민 모두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상당수가 관리비용 증가로 인한 폐업 위기로 내몰렸다"고 강조했다.

최동환 의원은 "사천시 전체 5만4395세대(2022년12월)에 20만원씩, 약 109억원의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원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원은 2023년 제1차 추경,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00억원 등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며 "올해부터 사천사랑상품권이 발행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원금을 지역 화폐 형태로 지급한다면 개별 가계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동환 의원은 "경기도 파주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 일부 지방정부에서는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벌써 준비했거나 준비하고 있다"며 "사천시도 민생안정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해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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