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펌텍코리아(251970)의 국내 최대 규모 튜브 관계회사 부국티엔씨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종합평가에서 실버 등급(Silver rating)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부국티엔씨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튜브를 생산한 기업이다. 현재 △알루미늄 △라미네이트 △플라스틱 원료를 사용해 △제약 연고 △미술용 물감 △헤어 제품 △치약 △바디용품 등에 사용하는 튜브를 국내 최대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부국티엔씨는 △환경 △윤리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실버 등급은 상위 25% 이상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특히, 친환경 또는 바이오 기반 원재료를 사용하고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