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상돈 천안시장은 9일 김태흠 지사와 함께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를 활용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연이어 방문해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협조를 요청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천안시
이날 박 시장과 김 도지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과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면담을 가지고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천안시와 기재부, 충남도는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이 김태흠 지사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기재부가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활용 방안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종축장 이전 이후 부지 관리 주체인 기재부가 직접 국토부에 부지 활용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천안시는 지난 10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추가로 입주수요기업 154%를 확보했으며 국토부가 요청하는 4가지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원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제안한 종축장 이전부지는 수도권과 맞닿는 천안시 북측에 위치해 국도1호선, 국도34호선을 비롯, 경부선·장항선 철도 등이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부터 8㎞, 평택항으로부터 22㎞, 청주공항으로부터 42㎞ 지점에 위치하는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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