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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7934명…전일比 1814명 증가

사망자 22명·위중증 283명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3.02.08 10:15:40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만7934명 발생했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3029만731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6120명)보다 1814명 증가한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이 1만7896명이다. 해외유입은 38명으로 이중 12명(31%)이 중국발 입국자로 확인됐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245명 △서울 2903명 △부산 1344명 △경남 1274명 △대구 982명 △인천 960명 △경북 959명 △충남 741명 △전남 708명 △충북 663명 △전북 580명 △광주 569명 △강원 550명 △대전 480명 △울산 471명 △제주 351명 △세종 116명 등이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3만3646명(치명률 0.11%)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293명) 대비 10명 감소한 283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일 오후 5시 기준 25.1%다. 1057개 병상 중 792개가 사용 가능하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수의 경우 783개 중 660개가 남아있다. 이에 따른 가동률은 15.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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