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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갤S23 예상 공시지원금 '짠물'…최대 24만원

전작과 비슷한 수준…KT, 공시지원금 가장 많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2.07 16:30:37
[프라임경제]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005930)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에 대해 '짠물'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최대 금액은 24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작 갤럭시S22 출시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갤럭시 S23 시리즈. ⓒ 삼성전자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 3사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예상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이통 3사 중 갤럭시S23 시리즈 지원금 규모가 가장 많은 곳은 KT다. 

KT의 예상 지원금은 8만5000~24만원이다. 월 13만원의 최고가 요금제 기준 최대 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LG유플러스의 예상 지원금은 5G스탠다드, 5G시그니처 등 11종 요금제 선택에 따라 8만~23만원이다. 

SK텔레콤은 베이직, 5GX플래티넘 등 7종 요금에 선택에 따라 10만∼17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최대 규모는 작지만, 최저 요금제 이용자에게 가는 혜택이 조금 더 많다.

스마트폰 구매 시 공시지원금 할인을 선택하면 유통업체 등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 15%)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실구매가는 공시 지원금에 추가 지원금이 최대로 붙는다고 가정했을 때 △출고가 115만5000원의 갤럭시S23은 87만9000원 △135만53000원의 갤럭시S23+는 107만7000원 △159만94000원의 갤럭시S23 울트라는 132만34000원이다.

지난해 출시된 전작인 ‘갤럭시S22’ 시리즈와 비교하면 지원금이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이통 3사는 18만5000~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다만 당시는 출고가가 대략 15만원 정도 저렴해 실구매가는 더 낮았다. 각 모델별 출고가는 △갤럭시S22 99만9900원 △갤럭시S22+ 119만9000원 △갤럭시S22 울트라 145만2000원이다. 최고 지원금에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각각 △72만3900원 △92만3000원 △117만6000원이다.

이날 공개된 공시지원금은 확정된 금액은 아니다. 오는 14일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일에 지원금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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