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 운영으로 쉽고 편리한 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청사 승강기의 노후부품 교체 등 시민이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 만들기에 나선다.

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스마트 영상비디오월. ⓒ 프라임경제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 구축
진주시는 현재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주차장 △지능형 청사안내 로봇(에나봇)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사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을 올해 상반기에 구축해 실시간 시정을 홍보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은 영상 비디오월과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통해 관광안내, 시정홍보, 청사 내 각 부서의 위치와 직원현황 등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간단하고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서 출입구에 벽 부착형 키오스크를 설치해 민원인이 업무담당자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직접화 했다.
◆시청사 승강기 노후부품 교체
진주시청 승강기는 지난 20년간 운행됐으나, 안전기준 강화에 따라 2021년 노후 승강기 교체계획을 수립해 민원전용 승강기 2대와 비상용 승강기 1대를 교체한 바 있다.
이에 계속 사업으로 올해 3월말까지 시청사 행정동과 의회동에 설치돼 있는 승강기 7대의 노후부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노후부품 교체 작업 기간 시청사 중앙홀 승강기 6대 중 4대를 홀·짝수 층 구분 없이 전층 운행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번 교체 작업에 들어가는 주요부품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사용인증을 받은 상태로, 작업이 완료되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사용 전 검사를 받아 승강기 안전운행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석면 없는 공공청사 구축
진주시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공공청사 석면제거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2019년 금곡면사무소를 비롯한 6개소, 2020년 5개소, 2021년 4개소, 2022년 3개소의 청사 석면제거 및 천장재 설치공사(석면제거공사)를 시행했다.
또 시청사 외 2개소의 공공청사 석면제거 공사를 위해 올해 약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오는 6월 공사가 완료되면 30개의 읍·면·동(무 석면 건축물 15개소 포함) 청사와 시청사는 무 석면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이와 함께 금곡면사무소를 비롯한 10개소의 읍·면·동 청사에 약 6억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환경개선 공사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