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연예계에서 권상우, 손태영의 결혼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처럼 연예인 커플의 만남과 결혼은 일거수일투족이 대중들에게 큰 관심사다. 그렇다면 스타커플들의 만남과 결혼에서 이전과 비교해 뚜렷하게 변화된 점은 무엇 일까. 이는 동종분야가 아닌 서로 다른 분야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은 20~30대 후반 미혼남녀 425명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부부 중 가장 부러운 커플’을 뽑는 투표를 실시했다.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실시 된 이 투표의 결과 개그맨과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37%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을 지지한 미혼남녀들은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부럽다”, “소원대로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얼마나 잘 하겠냐” 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에 이어 가수-연기자커플을 대표하는 잉꼬부부 션-정혜영 커플은 31%의 지지율을 얻어 가장 부러운 스타부부 2위를 기록했다. 지지이유로는 “여전히 연애를 하듯이 예쁘게 사는 션과 정혜영 커플이 부럽다”, “방송에 노출되는 션-정혜영 부부의 모습을 보면 나도 결혼 후 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본받게 된다” 등이 있었다.
이 밖에도 축구선수-아나운서커플인 김남일-김보민이 14%의 지지율을 얻어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안재환-정선희 커플, 주영훈-이윤미 커플이 각각 10%, 8%를 차지하며 4, 5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결과에 대해 가연의 김영주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신랑감 유재석과 참하고 지혜로운 이미지의 아나운서 나경은의 결혼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많은 미혼남녀들이 이 커플을 지지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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