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연말 독창적인 페스티브 케이크로 화제가 됐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파르나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 로맨틱함을 완성할 스페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을 전문 쇼콜라티에의 24시간 이상 수작업으로 완성한 '초콜릿 플라워 부케'는 변치 않는 달콤한 사랑을 담았다.

'초콜릿 플라워 부케', '하트 주얼리 박스', '초콜릿 주얼리 박스'는 화이트데이 시즌인 오는 3월8일부터 14일까지 다시 만날 수 있다. ⓒ 파르나스
섬세한 수작업으로 꽃잎 하나하나를 구현한 '초콜릿 플라워 부케'는 마치 예술작품 같은 정교함에 생화의 사실감까지 담아낸 초콜릿 아트 케이크로, 초콜릿 부케 아래에는 다크 럼에 전처리한 건과일과 견과류가 가득 담긴 잉글리쉬 파운드 케이크로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다. '초콜릿 플라워 부케'는 단 7개 한정 판매되며, 5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어 보석보다 빛나는 소중한 마음을 담은 '하트 주얼리 박스'도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완성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100주년 기념 초콜릿으로 완성한 하트 모양 주얼리 박스를 열면 색색의 주얼리 초콜릿이 비밀스럽게 담겨 있으며, 2월의 탄생석 자수정과 3월의 탄생석 아쿠아마린을 비롯해 에메랄드와 루비를 형상화한 주얼리 초코릿은 보석 보다 값진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또 주얼리 초콜릿 8구가 담긴 '초콜릿 주얼리 박스'도 만나볼 수 있다. '하트 주얼리 박스'와 '초콜릿 주얼리 박스'는 각각 15개 및 30개 한정 판매 되며, 각 5일 및 2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정 판매 상품 외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을 한 송이의 꽃으로 형상화한 '블루밍 로즈' 케이크도 연인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섬세한 수작업으로 겹겹이 쌓아 올린 다크 초콜릿 장미가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밍 로즈' 케이크는 마스카르포네 생크림과 생딸기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더했다. '블루밍 로즈' 케이크는 2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