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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CJ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

물류·유통 등 다양한 분야서 가명정보 결합·활용 기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2.02 14:26:14
[프라임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일 CJ 주식회사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이하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 박지혜


개인정보위는 정보기술, 법률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지정심사위원회와 함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가명처리 및 결합‧반출 등을 위한 인적‧물적 요건을 심사했다.

CJ는 식품, 물류‧유통, 생명공학, 연예·오락(엔터테인먼트), 방송매체(미디어) 등 그룹 내 계열사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소비 경향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공공기관, 비영리단체의 데이터 활용 수요를 반영한 결합 분석지원 업무까지 확대해 가명정보 결합‧활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번에 지정된 CJ는 이종 분야간 다양한 데이터 결합을 통해 결합전문기관으로서 가명정보 결합‧활용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다양한 분야의 결합전문기관을 지정해 가명정보 결합‧활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지정을 통해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은 총 23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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