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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재명 檢 소환, 대선 패배 이유 아닌 범죄 혐의 심판"

"억울하고 모욕적이라면 더 적극 해명하고 싸우라"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1.31 10:55:46
[프라임경제]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조사는 대선 패배에 대한 대가"라는 발언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 패배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게 아니고 성남시장 할 때 본인이 저지른 것 때문에 민주당에서 문제 제기가 돼서 관계자가 모두 구속된 사건"이라며 "민주당은 개인 비리를 방어하기 위해 장외 투쟁을 한다고 한다. 민주화 운동을 위해 장외투쟁하는 경우는 봐도 개인 비리 수사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처음 본다"고 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탄압받는 이미지 연출 그만하시라"며 "수많은 범죄 혐의자를 대선 후보로 세운 적이 없는 나라다. 대선에서 패한 것은 어둠의 세력, 토호 세력과 이권 카르텔을 맺어 범죄를 저지른 혐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 조사가 억울하고 모욕적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싸우라"며 "대선 패배와 국민 고통을 거론하지 말라. 이 대표가 바로 민주주의 퇴행의 상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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