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DS)부문 임직원들에게 연봉의 절반을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지급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사업부별로 2022년도 OPI 지급률을 확정 통보했다.
OPI는 삼성전자가 소속 임직원들에게 매년 1차례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으로, 사업부 실적이 연초 목표를 넘었을 때 개인 연봉의 최대 50%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 해마다 한 해 실적 결산을 마무리한 뒤 1월에 지급한다.
DS부문은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LSI 사업부 모두 연봉의 50%를 받는다.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성과급이 가장 적은 부문은 생활가전사업부와 의료기기사업부로 7%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사업부별로 △모바일경험(MX)사업부가 37% △네트워크사업부가 27%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가 24%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