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상승을 거듭, 2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1,632.38(+0.26%), 나스닥은2,325.88(+0.95%)이 됐다.
미 하원이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이, 프레디맥에 대한 지원방안을 승인해, 이들 모기지업체 주가는 물론 주택 거품 붕괴 염려를 덜게 된 주택건설업계의 주가도 동반상승했다.
여기에 유가 하락 성향의 유지도 한몫했다. 원유선물은 전날보다 3.98달러, 3.1% 급락한 배럴당 124.44달러를 기록, 운송주 등의 가격 상승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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