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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확정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 거쳐 취임 예정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3.01.19 14:19:59

빈대인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자 ⓒ BNK금융그룹


[프라임경제] BNK금융지주(138930)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한 이후, 빈대인 후보자(전 부산은행 은행장)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

앞서 BNK금융지주 임추위는 김지완 전 대표이사 회장의 중도 사임에 따라 지난해 11월14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군 대상으로 △서류심사 평가 △프리젠테이션 및 면접 평가 △심층 면접 등 과정으로 경영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를 종합적 검증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까지 고려해 빈대인 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빈 후보자는 지난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및 미래채널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7년 4월 은행장 경영공백 발생으로 직무대행에 임명됐다. 이후  2017년 9월 은행장에 올라 2021년 3월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임추위 위원들은 빈 후보자에 대해 △다양한 업무 경험 통해 축적된 금융분야 전문성 △지역은행 최초 모바일뱅크 출시 △온‧오프라인 융합 옴니채널 구축 ‧창구업무 페이퍼리스 추진 등 디지털 중심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 관련 대응 주도 경력을 높게 평가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지역과 조직에 대한 높은 이해도, 탁월한 조직 관리 역량 바탕으로 조직의 조기 안정화 통해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 속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그룹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된 빈 후보자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BNK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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