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싱크대 개수대에 잔뜩 쌓여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물 한방울 안 묻히고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를 통해 소개가 되었다.
개수대에 쌓인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물이 줄줄 흐르고 내다 버리기가 여간 번거로우면서 날이 더운 이맘때면 코를 찌르는 악취와 우글거리는 세균덩어리로 골치를 썩는 주부들을 위해 탄생을 하였다.
이 제품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영호 외 4인이 개발한 것으로서, 시중에 나와 있는 음식물처리기의 보조제품으로 음식물을 손 안대고 버리는 것과 동시에 모터가 장착된 거름망을 통해 압축시키고 탈수를 시키는 원리로 작동이 된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거름망 연결부․ 본체․ 거름망의 바닥을 열렸다 닫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압축되고 탈수된 음식물쓰레기는 거름망의 바닥을 시원스레 열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음식물 찌꺼기가 거침없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보여 지고 있다.
SBS에서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1시까지 방영되는 ‘아이디어 하우머치’는 ‘아이디어는 자원이다’라는 기획의도 하에 마케팅 혹은 자금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의 기술 및 대학생들의 참신한 신기술을 중소기업의 CEO 20명이 참석하여 아이디어에 입찰하고 낙찰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소개된 신개념 음식물처리기 보조제품은 20명의 CEO중 8명이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500만원에 입찰경쟁이 시작되어 5배가 넘는 2750만원에 낙찰이 되었다.
최종까지 신일산업 송권영 대표와 에코포유 최호식 대표, 그리고 비티코리아의 황인도 대표가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낙찰 대상자는 음식물처리기 ‘이플’을 제조 및 유통하는 비티코리아의 황인도 대표가 ‘기술이전’의 조건으로 선정이 되었다.
비티코리아의 황인도 대표는 “비티코리아에서 9월초 출시하는 음식물처리기 ‘이플’과 결합하면 최대의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판단, 즐거운 마음으로 낙찰을 받았다”며 “친환경적이고 공익과 함께하는 음식물처리기의 탄생을 기대해 줬으면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