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진주시, 의료급여수급자 사례관리…의료비 10억원 절감

사례관리 통해 개인별 적정진료 받도록…건강정보 제공,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연계한 결과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1.18 11:25:31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해 의료비 10억원을 절감해 전년 대비 44%의 예산지출이 줄었다. 

진주시청. ⓒ 프라임경제

이에 따라 진주시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질병에 비해 의료이용을 많이 하는 과다 이용자, 통원진료가 가능함에도 입원하거나 숙식 목적으로 입원한 부적정 장기입원자 등 1000여명을 선정해 밀착 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사례관리를 통해 개인별 적정진료를 받도록 하고 건강정보 제공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결과, 전년 대비 의료비 10억원을 절감해 44% 정도의 진료비 감소효과가 나타나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웠음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를 통해 1000여명에게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또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꼭 알아야 할 병원 이용 절차와 고위험군 진입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을 교육했다. 

뿐만 아니라 의료과다 이용자는 단골병원을 정해 적정진료를 유도하고, 부적정 장기입원자는 퇴원 유도 및 사회복지시설 전원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삶의 질 향상 및 효율적 의료급여재정 관리가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료급여재정 안정화도 기여해 부강하고 행복한 진주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