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울 신우초등학교 ‘엑슬라이더부’ 개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23 13:16:58

[프라임경제]서울신우초등학교에서 특별한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웰빙 스포츠 ‘엑슬라이더부’가 바로 그것.

서울신우초등학교(교장 홍종원)는 2008년 3월 제1기 특기 적성부서에 엑슬라이더부를 처음으로 개설하였다. 1기에는 2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강습을 받았으나 참여한 어린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2기 모집에는 40명 마감으로 선착순모집을 마쳤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문가를 초빙하여 매주 수요일 강당에서 전문 강습을 하고 있는데 2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엑슬라이더는 일반 스포츠용품과 달리 매우 부드럽고 느리게 제어되는 장점이 있어 안전하며 좁은 공간에서 짧은 시간에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어린이 스포츠로 적합하다는 것이 학교 측의 특기적성 과목 선택 이유이다.

서울신우초등학교 교장(홍종원·56)은 엑슬라이더부를 개설한 배경에 대해 “전임 금산초등학교에서는 스트리트보드를 활용한 바름이 헬프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외에도 여러 스포츠용품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시도를 했었다. 엑슬라이더를 직접 체험 해본 결과 어린이들의 안전성, 운동효과, 편리성을 고려했을 때 엑슬라이더가 가장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신우초등학교에서 정식 특기적성과목으로 시도한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점점 신청학생수가 늘고 또한 참여 학생들의 밝은 얼굴을 볼 때마다 스스로도 즐겁다.”고 말했다.

엑슬라이더는 휴대가 간편하고 좁은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어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발 부분이 프리사이즈이기 때문에 1대로 온 가족이 전부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우초등학교의 특별한 방과후 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어른들이 타기에도 어렵지 않은 엑슬라이더를 통해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어 자녀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엑슬라이더를 개발한 ㈜타셈의 관계자는 “엑슬라이더는 오래 걷는 효과를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어 다리 힘을 기를 수 있는 레포츠” 라고 말하며 “엑슬라이더의 높은 운동효과가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 이라고 귀띔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