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사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영범 사장이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이 한창 진행 중인 구미공장을 비롯한 국내 지방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1월 대표이사 내정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구미·김천(2곳)·경산·울산·전남 여수·충남 서산에 위치한 전국 7개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김영범 사장의 현장 밀착형 경영의 일환이다. 작년 11월 대표이사 내정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구미·김천(2곳)·경산·울산·전남 여수·충남 서산에 위치한 전국 7개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김 사장의 행보를 계기로 코오롱인더는 현장경영 내재화 및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장과의 공고한 소통 협력 체제를 구축해 △에너지 절감 △품질 경쟁력 강화 △설비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소재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은 작년보다 더 높고 험해, 기본으로 돌아가 현장 중심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며 "특히 MPQRS를 강조하며 탁상공론이 아닌 △마케팅(Marketing) △생산(Production) △품질관리(Quality Control) △연구개발(R&D) △지원(Support) 등 각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업무방식과 태도를 통해 위기상황 속 제조 혁신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의 행보를 계기로 코오롱인더는 현장경영 내재화 및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 코오롱인더
이어 "안전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의 기본적 책무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 안전보건 경영체계의 확립을 언급했다. 각 사업장의 생산설비 공정 진행 현황을 살펴 안전한 사업장 관리와 수준 높은 사고 대응 체계 수립 및 운영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코오롱인더는 전사적으로 △위험성 평가 수준 향상 △사업장 유해 요소 선제적 제거 △상생합심 기반의 BP사 안전관리 책임강화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올해는 근본적 체질 개선의 원년으로 기본에 충실한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제조·기술력·조직 모든 면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임직원의 목소리는 더 크게 듣고 현장에는 더 가까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