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프-킥고잉, 메타버스 속 이동수단 실현 '맞손'

메타버스와 모빌리티 콘텐츠 협업…이동수단 연결되는 유저 경험 제공

[프라임경제] 다날(064260) 계열사 제프(대표 노경탁)가 퍼스널모빌리티 대표 브랜드 '킥고잉' 운영사인 올룰로(대표 최영우)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 콘텐츠 강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와 퍼스널모빌리티가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혜택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제프 관계자는 "유저들은 제프월드에서 킥고잉 IP로 구현된 이동수단을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통한 재미와 혜택도 경험하게 된다"며 "현실에서의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서비스를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체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킥고잉 이용권과 연계된 제프월드 콘텐츠는 물론 전용 NFT 기획을 추진하는 등 각 브랜드의 강점을 살린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