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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15조5174억원

과기정통부,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 결과 발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1.13 14:16:31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21년 국내 방송통신광고 시장 현황과 2022~2023년 전망을 담은 '2022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방송통신 광고비 현황 및 전망. ⓒ 과기정통부


매체별로 보면 온라인 광고비가 8조36억원으로 전체에서 51.6%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방송 광고 4조531억원(26.1%) △인쇄 광고 2조208억원(13%) △옥외 광고 9302억원(6%)순이었다.

온라인 광고는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매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가파르게 성장해 왔으나 증가율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내에서 모바일 광고비가 전년 대비 9.4% 증가한 6조2239억원, PC 광고비는 3.2% 감소한 1조7797억원으로 조사됐다. 각각의 점유율은 모바일 77.8%, PC 22.2%다.

같은 기간 방송 광고비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파 1조3597억원 △PP 2조1824억원 △IPTV 1071억원 △라디오 2598억원 등 방송 사업자 대부분의 광고비가 증가했다.

특히 지상파TV의 경우 코로나 회복에 따른 기업의 마케팅 증가와 중간광고 도입, 도쿄 올림픽 특수 등이 맞물려 성장했다. PP도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으로 인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SO(1090억원) △위성방송(330억원) △DMB(22억원) 광고비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쇄 광고비는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전년 대비 신문은 7.2% 증가한 반면 잡지는 4.3% 감소했다. 
또 옥외 광고비는 9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인쇄형과 디지털사이니지 모두 각각 5.4%, 26.8% 증가했다.

이 밖에 생활, 취업정보 등 기타 광고비는 5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4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1년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 수는 총 2만4616명으로 신문과 잡지 등 인쇄광고 시장의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9.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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