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G이니시스(035600)가 이랜드이노플과 손잡고 분리승인 솔루션의 가맹점 도입을 위한 제휴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지난 11일 이랜드 그룹 IT전문 계열사 이랜드이노플과 '통합 분리승인 서비스 개발 및 제휴사업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KG이니시스의 분리승인 솔루션과 이랜드이노플의 전자계약 솔루션 '싸인투게더'를 결합한 신규 결제서비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온라인 가맹점이 분리승인 솔루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분리승인 솔루션과 전자계약 솔루션을 통합, 규격화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